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이 지역사회 및 본원의 홍보 강화를 위해 배우 송채환 씨를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하고, 이에 대한 위촉식을 3월 7일(목) 오후 3시 원내 병원장실에서 가졌다. 황경호 병원장은 “지난 20여 년간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채환 씨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명예 홍보대사에 위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홍보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송채환 씨는 “명예 홍보대사로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의 따뜻한 ‘인간사랑’ 정신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제37대 조찬휘 회장이 7일 정기총회에서 취임은 했지만부회장 인선등에서 일부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내홍이 우려되고 있다.대약은 이날 총회에서 2013년 예산안과 전년도 집행안등에 대해 큰 이의 없이 통과 시키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었으나,회의 도중 긴급안건으로 이사 정원을 늘리는 등의 긴반감도 없지 않았다.회의 총회 의장과 감사 선출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예상되었지만 의장 후보로 추천된 한석원전의장의 자진 사퇴로 정병표전서울시약회장이 단독후보로 출마해경선 없이추대됐다.감사의 경우 총회전에 사전 조율이 있었던 관계로 별다른 무리 없이문재빈, 박호현, 노숙희, 구본호ㅆ 등네 명이 선출됐다.여기까지는 그런데로 총회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지만 총회 막바지 조찬휘회장이 부회장과 본부장 인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장내가
배우 차태현이 오빠 피부의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이 7일 차태현을 모델로 한 남성화장품 우르∙오스(www.ulos.co.kr)의 TV CF를 새롭게 선보인 것.차태현이 능청스럽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우르∙오스 제품을 바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차태현은 촬영현장에서 직접 애드립으로 만든 “오빠송”을 선보이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오빠송은 ‘꽃미남도 아닌데 오빠로 보여~, 결혼해 애 있어도 오빠로 보여~'와 같이 코믹한 가사로 유부남임에도 여전히 오빠 같은 차태현의 건강한 피부 유지 비결을 전달한다. CF에서 차태현이 사용한 우르∙오스의 보습 제품은 피부 타입에 따라 한 병만 사용하면 되는 2in1의 제품(스킨로션 또는 스킨밀크)으로 건강한 오빠피부를 위한 기초제품이다. 보습제품에 함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학장 김남일)과 SRC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센터장 이혜정)는 공동으로 2013년 3월 12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캠퍼스 경영대학관 오비스홀에서 심신치유 의학의 대가인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박사와 저명 물리학자인 미네스 카파토스(Menas Kafatos)교수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이 특강은 미국 채프먼대에 재직 중인 양근형 교수의 사회로 ‘우주, 마음과 몸 치유에 대한 과학적 통찰’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미국 초프라 재단(Chopra Foundation) 및 초프라 웰빙 센터(Chopra Center for Wellbeing) 설립자인 디팍 초프라 박사와 미국 채프먼대 부총장으로 재직 중인 미네스 카파토스 교수는 공동 연구 및 강의를 수행하면서 인문학, 의학 및 공학 등을 아우르는 학제 간 소통과 융합을 지향하는 대화형 강의로 유명하다.이날 행사는 조인원 총장의 인사말, 경희의료원
벌이 커다란 해바라기 옆을 스쳐 날아가 다른 해바라기로 향하고 있다.‘상생’ 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그림은 서울대학교병원 박재갑 교수의 자연을 소재로 한 개인전의 제목이다.국립암센터원장, 국립중앙의료원장 등을 지낸 서울대학교병원 박재갑 교수가 3월 5일부터 5월 21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 2층 복도에서 ‘상생’ 이라는 주제로 갤러리힐링 개관전으로 첫 개인전을 연다.암 분야의 대가인 박재갑 교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위안을 주고 병원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되었다. 박재갑 교수는 2011년 아내의 권유로 그림을 배웠다. 홍익대 미술디자인교육원에 등록해 매주 목요일 저녁 그림을 배웠고 이를 계기로 꽃, 나무, 벌 열매 등 자연을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전시회에는 박재갑 교수가 우
의료인이 진료기록부 등에 ‘상세히’ 기재해야 하는 내용과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최근 국회를 통과했다.종전 의료법상 각각의 의료인은 진료기록부 등을 갖추고 그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을 ‘상세히’ 기록해야 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해당 의료인에 대하여 형사처벌(3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행정처분(자격정지 15일)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었다.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은 작년 8월 1일, 당시 의료법상 진료기록부 등에 대해 ‘상세히’ 기록하라는 요건을 명확화하여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 부과를 필수적 기재사항을 누락한 경우에만 한정하는 것으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다.이 개정안은 복지위, 법사위를 거치며 “의료행위에 관한 사항과 의견”만으로 규정되었던 진료기록부 등 기재사항이 “환자의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경기 MICE Alliance'에 의료계 대표로 유일하게 참여, 경기도 MICE 산업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최근 도내 마이스(MICE)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호텔, 병원, 관광지 등 유관기업 27개 업체가 참여하는 협의체인 경기 MICE Alliance를 발족시켰다.경기 MICE Alliance는 킨텍스를 비롯하여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이비스 엠배서더, 라마다 프라자 수원 등 MICE 관련 업체들이 참여했으며, 의료계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명지병원이 유일하게 참여했다.명지병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전시 공간을 보유하고 있는 킨텍스를 비롯하여 경기도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행사의 의료지원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건강검진과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MICE 산업의 연관 시너지 창출에 앞장서게 된다.마이스산업은 떠
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6일 오후 대구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개최된 대구·경북병원회(회장 박경동·대구효성병원장) 2013년 정기총회에 참석해“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병원협회의 위상강화와 정책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병원계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 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김 회장은 축사를 통해“올해 2.3% 수가 인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회원병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병원계 현안 극복을 위해 병원협회를 중심으로 단합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끝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치는 박경동 회장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고 건넸다. 김 회장은“대구·경북병원회 발전은 물론 병원계 전체 발전을 위해서 훌륭히 역할을 해주신 박경동 회장
한국메나리니(대표이사 알버트 김)는 최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국제남성과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f Andrology, ICA)에서 전 세계 남성 중 30%, 아태 지역 남성 31%가 경험하는 조루가 부부의 성적 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의 주제는 ‘국제 남성과학과 남성 건강: 미래 세대를 위한 현재의 과제’로 다양한 국제 전문가와 연구원들이 참석, 남성 건강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세계 최초의 경구용 조루 치료제인 프릴리지 판권을 최근 인수한 메나리니는 이번 학회에 참석, 가장 흔한 남성 성기능장애 중 하나인 조루(Premature Ejaculation, PE)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남성 건강 분야 진출의시작을 알렸다. 메나리니 아시아-퍼시픽 CEO인 존 A. 그라함(Mr. John A. Graham)은 “남성 3명 중 1명 가까이 조루를 경험하고 있
그 동안 소화기 분야의 최신 의학 지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왔던 ‘임상소화기내시경’ 이 의학 저널로는 국내 최초로 e-Book으로도 출간된다.‘임상소화기내시경’은 과거에 해외 자료를 토대로 구성되었던 의학 자료의 내용에서 벗어나 국내 자료 위주의 데이터와 최근 이슈 등을 구성으로 발간되었다. 전국 의과대학 병원 교수 40여명이 전문 편집 위원으로 참여하여, 각 분야별 최신 특집을 비롯해 다양한 증례, 내시경 Tip 등 최신 정보를 소개해왔다.총 28호까지 출간된 ‘임상소화기내시경’은 최근에 ‘소화기 내시경 기기의 현재와 미래’, ‘식도 무이완증의 현황’, ‘췌장암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등 특집호를 잇달아 게재하여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각 질환별 국내 유수의 의료진들이 직접 집필하여 의학 교과서에 비교될 정도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