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www.bnviit.com)는 ‘시력교정술인 스마일라식의 시술 및 시력교정 상담으로’ ISO(국제표준화기구)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O9001 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에서 제정하고 시행하고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음을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이로써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내에서 스마일라식의 시력교정술 서비스 인증을 받은 1호 안과가 되었다. 또한, 23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풍부한 시력교정술 노하우와 세계적인 첨단 레이저 장비 보유로 개인 맞춤형 수술이 가능하다. 스마일라식은 기존 라식, 라섹의 특장점을 합친 수술로 기존 시력교정술보다 좀 더 정교함을 필요로 하는 수술이라 1만건 이상의 수술 경험이 있는 숙련된 의료진만이 수술이 가능한데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오랜 수술 노하우를 가진 6인의 원장단 전원이 스마일 닥터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난해 8월에는 병원 리뉴
# 기온이 급감했던 12월, 가정주부 박인옥 씨(56세, 여성)는 장을 보러 갔다가 무거운 짐을 들고 앉았다 일어나는 순간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난 뒤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몇 해 전 초기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았던 박씨는 평소 이따금 가벼운 통증을 느끼곤 했는데 이번에는 여느 때와는 다른 심한 통증이었다. 병원을 찾은 박씨는 ‘반월상연골판 뿌리파열’ 진단을 받았고, 급감한 기온으로 인해 관절통을 심하게 느낄 수도 있다는 의사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 기온은 떨어지고 관절 압력은 올라가고, 강추위에 뻣뻣해지는 관절 관절은 날이 추우면 통증에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겨울 강추위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관절 부위의 근육과 인대가 뻣뻣해져 갑작스럽게 움직이면 뼈 소리와 함께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외출 시 추위에 맞서 어깨와 몸을 잔뜩 움츠릴 때 역시 마찬가지로 근육과 인대의 수축이 발생한다. 이 때 몸을 강하게 움츠리는 과정에서 근육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근육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 근육이 뭉쳐 마치 담에 걸린 듯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혈관의 수축도 발생하는데 이는 우리 몸의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여 산
바이엘코리아가 제품관리를 제대로 하지않는 등 위기 관리에빨간불이 켜진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바이엘아스피린정500밀리그람'의 일부(제조번호 CM36489[18.11.2015 (17.11.2018)] 및 CM36490[22.11.2015 (21.11.2018))제품에 문제가 뒤늦게 발견돼회수 조치 하는 소동을 벌인데 이어 최근에는 '원료약품 및 그 분량의 변경'을 반드시 식약처장에게 보고해야하는 규정을 어기는 등 곳곳에서 허점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식약처는최근 바이엘코리아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 '안드로쿨정'(시프토페론아세테이트) 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 다음달 2일까지해당품목 수입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바이엘코리아는 “안드로쿨정(시프토페론아세테이트)”의 신고 사항 중 원료약품 및 그 분량의 변경에 해당하는 사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최근 ‘주사 아줌마’, ‘기 치료’ 등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진료 시행 의혹과 관련하여 이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서 서울시의사회는 항간에 의혹으로만 떠돌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명백히 현행 의료법을 위반한 것이 될 수 있다. 의료법 27조에 따르면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고, 누구든지 국민건강보험법이나 의료급여법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면제하거나 할인하는 행위,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불특정 다수인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행위 등 영리를 목적으로 환자를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소개알선유인하는 행위 및 이를 사주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박대통령이 위반하게 된 불법행위를 지적하며, 대통령의 재임 기간 내내 무면허자의 불법의료 문제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는 끊임없이 마찰을 빚어왔다. 정부가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이나 유사직역의 의료행위를 허용하려는 움직임에 대하여, 우리는 국민 건강을 위해 무자격자의 불법진료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해온 바 있다.며 국민의 안전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인사발령 세부사항(진료과, 보직임기)- △진료부원장 이연재 (내과, 2017.1.1.~2018.12.31.) △연구부원장 겸 인당생명의학연구원장 정재일 (비뇨기과, 2017.1.1.~2018.12.31.) △기획실장 이가영 (가정의학과, 2017.1.1.~2018.12.31.) △교육수련부장 정해웅 (영상의학과, 2017.1.1.~2018.12.31.) △홍보실장 정대훈 (산부인과, 2017.1.1.~2018.12.31.) △응급실장 김양원 (응급의학과, 2017.1.1.~2018.12.31.) △진료협력센터소장 김상진 (신경과, 2017.1.1.~2018.12.31.) △QI실장 이근무 (마취통증의학과, 2017.1.1.~2018.12.31.)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장 이순희 (내과, 2017.1.1.~2018.12.31.) △건강증진센터소장 박태진 (가정의학과, 2017.1.1.~2018.12.31.) △중환자실장 이현경 (내과, 2017.1.1.~2018.12.31.) △암센터소장 이원식 (내과, 2017.1.1.~2018.12.31.)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정유년 새해를 맞아 새 미션(Mission)과 비전(Vision)으로 새로운 인술 100년의 시대를 여는 감동 주는 환자중심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전남대병원은 2일 오전 윤택림 병원장을 비롯해 관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윤택림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어린이병원 건립으로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 규모의 다병원 체제를 구축하고, 노후병동 리모델링 등으로 진료환경을 대폭 개선해 스마트병원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알찬 경영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밖으로는 국제의료서비스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내외적으로 내실 있고 활력 넘치는 사업을 펼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아울러 국립대병원이자 지역거점병원으로서 본연의 업무인 진료, 교육, 연구 분야도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신년사에서 윤택림 병원장은 어린이병원 건립을 전남대병원의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신호탄으로 꼽았다.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의 어린이병원 사업에 선정된 전남대병원 어린이병원은 병원의 기존 건물인 2동과 6동 리모델링을 통해 올해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지하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자담배도 일반적인 연초담배처럼 구강질환 및 구강암 발병 위험에 노출된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의가 필요하다. 로체스터대학 연구팀은 암 연구에 관한 세계적 저널 'Oncotarget(오코타깃)'지 최근호에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이 흡연만큼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Sundar, Javed et al. 2016) 전자담배 화학물질이 잇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잇몸을 이루는 상피세포와 치주인대세포에 보통의 담배연기와 멘톨향의 전자담배를 연기를 지속적으로 노출시켰다. 그 결과 보통 담배의 니코틴이 잇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연구진의 예상과 달리 ‘멘톨향’이 첨가된 전자담배가 구강 세포의 손상를 더 가속화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자담배의 증기가 잇몸에 접촉하면서 염증 유발 단백질이 촉진되고 이것이 결과적으로 다양한 구강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캐나다 연구팀에서도 이와 비슷한 연구가 최근 발표됐다. (Rouabhia, Park et al. 2016) 입안 상피세포를 배양액에 담그고 15분 동안 전자담배 연기를 노출시키는 것을 1일, 2
학업과 직결된 눈은 자녀의 건강 점검 포인트 1순위다. 입학 및 새학기에 앞서, 시간에 여유가 있는 겨울방학을 활용해 자녀의 눈 건강을 우선 점검해 봄직하다. 자녀가 어릴수록 본인 눈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파악하기가 어렵다. 부모들은 우선적으로 평소와는 다른 시 습관이 보이는지를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좋다. 가령, TV앞으로 바싹 다가가 시청한다거나, 자녀가 평소보다 눈을 자주 깜박거린다든지, 눈을 찡그린다거나, 학습시에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 보인다면 시력 감퇴나 근시가 왔는지 등을 한번쯤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럴 경우 안과를 방문해 눈의 건강 상태를 진단받는 것이 좋다. 안과 검안을 통해 근시외에도 또다른 눈의 질환 유무를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성장기 연령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근시는 자외선의 노출과 스마트폰, 컴퓨터게임 등 디지털기기의 과다 사용, 지나친 학습 등이다. 더욱이 요즘 청소년들은 예전과는 달리 이같은 환경에 쉽게 노출돼 있어 눈 건강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대한안과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경우 (2014년기준) 10명중 8명이 근시로 시력저하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스마트폰 사용등 근거리 작업의 급증을
남녀노소 모두가 바라는 새해 목표는 단연 '건강'이다. 금연, 다이어트, 운동 습관 기르기 등 각자 다른 생활 환경임에도 건강한 삶에 대한 소망은 모두 똑같다. 특히 건강한 삶에 한층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새해에 건강검진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도 이러한 이유다. 하지만 무조건 비싸고 다양한 항목으로 구성된 건강검진이 가장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서울부민병원 내과 박병조 부장은 “VIP 검진 등 많은 항목의 검사를 무분별하게 받기 보다는, 검진 시 자신의 생활 습관과 가족력 등을 염두 하여 검진 항목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또 “자신의 연령대에 맞춰 권고하고 있는 항목에 대해서도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본인에게 적합한 검사 항목으로 건강검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평소 관련 정보를 숙지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비교적 저렴하고 간편한 초음파 검사 적극 활용해야 건강검진이라고 하면 막연하게 MRI와 같이 비용이 많이 드는 검사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CT나 MRI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간단하게 시행할 수 있는 초음파 검사는 건강검진에 있어서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혁상)이 '2017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1월 2일 서울백병원 P동 9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혁상 인제학원 이사장, 김홍주 백중앙의료원 원장, 염호기 서울백병원 원장, 백대욱 인제학원 재단본부장 등 서울백병원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염호기 원장은 모범직원 26명을 선정해 포상했으며, 신년축하 음악회에 이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혁상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 병원은 투명경영, 윤리경영의 기치 아래 꾸준한 경영구조 개혁을 통해 재단 설립 이후 최고의 경영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이러한 성과는 병원의 최일선에서 경영을 책임지고 계신 원장님 이하 보직교수와 교직원 모두의 성실한 노력의 결과다"고 치하했다. 이혁상 이사장은 '안전한 병원·치료 잘하는 병원·연구중심병원·윤리적 조직 문화 정착' 등 2017년 병원의 비전도 제시했다. 이 이사장은 "올해에는 신종 전염병 감염사고와 병원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전문진료 및 협진체계를 강화해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만들어가자"며 "진료 역량 향상과 함께 연구중심병원 지정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또,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www.cenovis.co.kr)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만을 담은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를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과 오메가-3를 한 캡슐에 담은 스마트한 눈 건강 복합 솔루션이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 제품은 눈 건강과 혈행 개선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기존 제품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눈 망막의 구성 성분인 DHA 및 EPA 함유유지(오메가-3) 함량을 600mg으로 강화하였다. 이를 통해 ‘건조한 눈을 개선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아 눈 건강을 위해 한층 강화된 영양을 제공한다. 세노비스 ‘눈에 좋은 루테인+오메가-3’는 루테인 20mg과 오메가-3 600mg(DHA 500mg+EPA 100mg)을 한국인 영양소 기준치에 맞춰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용량도 40캡슐에서 60캡슐로 증량하여 한 달 동안 빠짐없이 꽉 채워 눈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하였다. 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인 ‘루테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감소될 수 있는 황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29개 정부기관 참여)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 및 가공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와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1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 40일간 소비자감시원 3천명과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경찰청, 관세청 및 전국 17개 시‧도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합동점검 대상은 설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와 고속도로휴게소,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판매업체 2만여 곳이다. 점검사항은 ▲무허가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식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원산지 거짓표시 등 명절 성수시기에 일어날 수 있는 불법행위 등이다. - 항목별·기관별 중점 단속 계획 구분 주관 기관 단속 일정 단속 대상 주요점검사항 식품위생감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자체 1.4~1.13 (8일간) 명절 성수식품(식품, 건강기능식품, 축산물) 제조·판매업소 2,480개소 / 1,500명 참여 ∘무허가, 무신고 제조 판매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행위 ∘냉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co.kr)가 3년 연속 ‘아태지역 최고 고용기업’에 선정됐다. 한국암웨이는 우수고용협회(Top Employers Institute)[1]로부터 ‘2017 아태지역 최고 고용기업(Top Employers)’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국과 더불어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태지역 암웨이 지사 총 5 곳이 동시에 인증을 받았다. ‘최고 고용기업’은 우수고용협회가 전세계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복리후생, 직무교육, 경력개발 및 직원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기업문화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별한다. 한국암웨이는 우수한 리더십 개발 전략과 다양한 사내 네트워킹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선진 조직문화 정착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직원몰입도(engagement)와 고용브랜드(employer branding)가 강화된 점이 주요했다고 우수고용협회 측은 전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한국암웨이는 고용환경 개선을 통해 우수 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꾸준한 리더십 개발과 구성원 간의 열려있는 소통을 통해 선진 기업문화 정착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며, “모든 직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7.1.1.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하였다. 이번에 공표된 요양기관은 총 28개 기관으로 의원 13개, 한의원 11개, 치과의원 2개, 한방병원 1개, 약국 1개이며, 공표내용은 요양기관 명칭, 주소, 대표자 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다 . -요양급여비용 거짓 청구 요양기관의 명단(가나다순) 요양기관명 요양기관 주소 대표자명 종별 성별 면허번호 위반내용 처분내용 강남한의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2-3(종로5가) 김정원 한의원 남성 1854 입·내원(내방) 거짓 및 증일청구 업무정지 135일 경희예담한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87(방화동) 서인수 한의원 남성 17843 입·내원(내방) 거짓 및 증일청구, 실시하지 않은 진료(투약)행위를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 업무정지 63일 김병로한의원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 129길 16(중화동) 김병로 한의원 남성 4878 입·내원(내방) 거짓 및 증일청구 업무정지 75일 김병옥치과의원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111(창동) 김병옥 치과의원 남성 2348 입·내원(내방) 거짓 및 증일청구 업무정지
丁酉年을 맞이하여 지난 한 해 보내주신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새해 아침의 지혜와 희망이 모든 조합원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제약산업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부각되어 온 국민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반면에 ICH와 같은 규제기구에 가입을 완료함에 따라 글로벌 수준의 시설과 품질관리체계를 준비하기 위한 기업의 투자부담이 함께 요구되는 상황을 맞이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미 시작된 뉴노멀 시대와 더불어 전반적인 경기침체 전망이 이어지고 있지만 글로벌에 대한 기대감과 현실적인 문제점 사이에서 성장동력을 찾아내 지금까지 잘 이어온 성장의 탄력을 계속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빨리 가고자 한다면 혼자 가고 멀리 가고자 한다면 함께 가야 한다는 교훈을 되새겨 볼 때 중소제약업계의 협동과 상생공존의 이념은 어려운 환경을 능히 극복하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입니다. 이러한 방향성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작지만 새로운 차원의 공동사업의 기반을 다졌으며 제약산업 규제완화와 관련된 의견을 중심으로 관계 당국과 소통할 기회를 가짐으로써 조합의 재도약을 위한 바탕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오랜 시간을 통해 숙원사업으로 추진했던 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