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드림씨아이에스(대표 최원정, www.dreamcis. com)와 공동주최로 오는 11월 17일(토), 11월 22일(목), 11월 24일(토)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광주, 부산에서 ‘제6회 화이자 RD 유니버시티(Pfizer RD University)’를 개최한다.‘화이자 RD 유니버시티’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2007년부터 RD 전문인력 조기 양성 및 국내 임상 시험 연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하는 의약 RD 교육 프로그램으로, RD 전문가 및 일선에서 활약하는 실무진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신약개발 관련 강연을 제공한다. 올해 6회를 맞는 ‘화이자 RD 유니버시티’에서는 의약품 개발과정 및 임상연구, 한국에서의 임상시험 현황,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 기준 배경과 원칙 등 의약 RD 전반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Clinical Research Associate), 임
한국유방암학회(회장: 조세헌/이사장: 박찬흔)은 2012년 핑크리본 캠페인의 하나로 환자 195명, 환자의 여성 가족 127명, 일반인 112명 등 총 434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유방암 인식조사를 결과를 발표했다. 인식 조사 결과, 유방암 환자와 가족 모두 진단 이후 가족 구성원의 유방암 발병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69.7%(136명), 환자 가족의 74%(94명) 등 절반이 넘는 숫자가 본인(가족)의 진단 이후 가족 구성원의 유방암 발병을 걱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래프 1] [그래프 1- 유방암 진단 이후 가족의 유방암 발병 가능성에 대한 우려]하지만 우려가 실제 검진으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뤘다. 실제 검진 경험 비율은 오히려 일반인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일반인은 56%(28명)로 환자 가족 53.1%(17명)를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병원장 박시영)은 지난 10월 23일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내분비계 장애물질인 환경호르몬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사)대한주부클럽연합회 고양지부 측의 요청으로 산부인과 박정우 교수가 맡아 진행되었으며, 산모교실 정기 교육에서 엄마와 아기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교육을 겸해 실시됐다.특강에서 박정우 교수는, 정상적인 호르몬의 활동을 저해하는 환경호르몬(합성에스트로젠, 다이옥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임산부에게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줄이기 위해 생선내장 제거 후 조리, 일회용품 사용 제한, 전자레인지 전용용기사용, 가공/냉동식품의 의존도 낮추기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가이드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사)대한주부
조선욱 교수(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미니아폴리스에서 개최된 미국골대사학회(ASBMR)의 정기학술대회(The 34th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Society for Bone and Mineral Researc)에서 젊은 연구자상 (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 수상 논문의 제목은 “The role of osteal macrophages in anabolic actions”으로, 골 조직의 탐식세포가 PTH의 골 형성능을 촉진시킨다는 것을 처음으로 규명한 연구이다.이 학회는 골대사학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로 매년 2000여편의 초록 중 40여편의 우수연제를 선정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온라인 쇼핑몰 지마켓과 함께 오빠피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11일 까지 진행되며 퀴즈이벤트와 우르오스 제품 사용법을 담은 CMR 영상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의 형태로 진행된다.이번 우르오스 오빠피부 이벤트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차태현의 오빠피부의 비밀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퀴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만 명에게 우르오스 2종 샘플키트(스킨워시 15ml, 스킨로션 15ml or 스킨밀크 15ml)를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우르오스의 제품 사용법을 담은 CMR 공식 동영상을 개인 SNS에 공유하는 영상공유 이벤트를 통해 총 100명에게 우르오스 여행파우치를 제공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지마켓에서 사용 가능한 우르오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벨상과 관련된 언론 권한을 담당, 관리하는 Nobel Media AB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2009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엘리자베스 블랙번(Elizabeth H. Blackburn) 교수를 서울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 초청한다. 이번 방문은 생리학 혹은 의학 분야에서 높은 성과를 일군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노벨상에 대한 관심을 증진시키고, 한국 학생들과 연구자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에서의 주요 프로그램은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아제에 대한 블랙번 교수의 대학 강연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번 교수는 “염색체가 어떻게 텔로미어와 텔로미어를 만드는 효소인 텔로머라아제의 보호를 받는가”를 밝혀낸 공로로 Carol W. Greider, Jack W. Szostak와 함께 2009년 노벨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연구자들은 생물학계의
환자들에게 예술적 감성을 통한 전인적 치유를 제공하는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 예술치유센터는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30분 병원 로비에서 제5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건강보험검진센터 개소 기념 콘서트를 겸하게 되는 이번 힐링콘서트는 환우와 보호자는 물론 지역주민들까지 폭넓게 소통하며 치유하는 기회를 갖고자 특별히 개그우먼 송은이 씨가 진행할 예정이다.콘서트는 참여, 화현, 전통, 노래 등 모두 4개의 마당으로 연결되어 진행되는데, 서막은 이소영 예술치유센터장과 음악치료사들이 환우들과 함께 즉흥연주와 콰이어차임 연주로 진행하는 참여마당으로 열게 된다. 두 번째는 화현(和絃)마당으로 라파쳄버오케스트라가 ‘하바나길라’, 영화음악 ‘사운드 오브 뮤직’을 비롯한 4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게 된다.세 번째 전통마당은 서울
아침부터 내리는 가을비에도 불구하고 희귀난치병 환우들을 돕고, 건강도 챙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한데 이어졌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7일(토) 오전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광장에서 ‘건강과 행복 걸을수록 커집니다’라는 주제로 시민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 번째「사랑나눔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강윤구 원장은 “오늘 함께 한 나눔은 희귀난치병 환우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큰 희망이 되고 나아가 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날 걷기대회를 통해 모은 참가비 2,500만원(참가인원 5천명, 참가자 1인당 5천원), 1명이 1m 걸을 때마다 1원씩 기부한 500만원, 그리고 심사평가원 직원들이 모금한 3,000만원을 합한 총 6,000만원을 희귀난치병 환우 10명의 치료비용으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또
우리들병원 내과센터는 10월 31일(수) 오후 3시, 청담 우리들병원 신관 1층 카페테리아에서 호흡기 질환과 관련된 성인 예방접종을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우리들병원 내과센터 호흡기내과 전문의 정은정 과장과 함께 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감기, 독감, 폐렴 등 호흡기질환의 원인과 진단, 그리고 예방접종의 중요성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질의 응답 시간을 포함해 30분 가량 진행된다. 겨울철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질환이 감기나 독감, 폐렴 등 호흡기질환이다. 특히 독감은 ‘독한 감기’라 하여 감기와 같은 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 인플루엔자(Influenza)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발열성 질환이다. 독감에 걸리면 고열과 심한 두통, 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이 최근 대한의사협회가 참여하지 않았다는표면적 이유를 내세워의원급 수가결정을 유보,의사단체를 비롯 개원의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의협은 지난주말 이같은 건정심의 결정과 관련 논평을 내고 "동네의원 두 번 죽이는 초법적 기구 건정심에 할말을 잃었다."고 경악하고 "이러한 상황에서 건정심이 “의협의 참여가 있을 때까지 수가 결정을 유보”한다고 발표한 것은 명분 쌓기 즉, 지금 의협에 패널티를 부과할 경우 의협이 대정부 투쟁 등 강경 대응으로 나올 것을 예상되기에, ‘당사자의 의견’이라는 미명 하에 꼼수 부리고 있는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의협의 이같은 지적은 그간 수가협상에서 의협 측과 공단 측의 수가계약이 결렬될 경우 건정심은 수가계약의 상대편인 공단 측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