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필리핀산 미니바나나에서 잔류농약(프로클로라즈)이 초과 검출됨에 따라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제품은 수입업체인 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주)가 올 9월 24일 수입한 것으로, 시중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프로클로라즈‘ 기준을 초과하여 검출(기준: 0.5ppm, 검출: 0.7ppm) 되었다.부적합 제품 내역제품명수입년월일수입량수입업소명소재지미니바나나2012.9.24.5,642kg한국델몬트후레쉬프로듀스(주)서울 강남구 삼성동식약청은 관할 기관(서울 강남구)으로 하여금 시중에 유통 중인 부적합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통보하였다고 밝히면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수입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한국노바티스 독감백신 ‘아그리팔S1프리필드시린지’ 제품에 대하여 수입 및 공급을 잠정 중단토록 지시했다.식약청은 또 현재 수입돼 일선 병의원에 공급된 제품의 경우라도 최종 조사결과가 확인될 때까지 의약 전문가 등이 해당제품 사용을 잠정적으로 중지해 줄 것을 권고했다.이번 조치는 이탈리아 노바티스(Novartis Vaccine and Diagnostics S.R.L)가 생산한 독감 백신 중 일부에서 백색 입자가 확인되었다는 보고에 따라 취해졌다.이에 앞서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보건 당국은 10월 24일 관련 제품의 잠정 공급 중단 및 유통중인 제품의 사용 중단을 권고 조치했다.이탈리아 보건당국(MOH, AIFA)은 백색 입자는 백신의 정상적인 구성 성분일 수 있고 현재까지 보고된 부작용은 없으나, 백색입자의 발생원인, 품질 및 안전성 등에 대한 추
조정숙(씨스팜 대표이사)·정민(씨스팜 부사장)·세행(연세중앙내과 원장)·정란(약품업)·정순(약품업) 부친상=10월 27일 오후 7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0일 오전 6시, 02-2227-7500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심사부장(전, 의료기기안전국 심혈관기기과장)연구직고위공무원정 희 교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김희국의원은 29일(월)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산학연 전문가 및 정관계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제약강국으로 가는 길’ 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우리나라가 제약강국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대책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주제발표를 맡은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현병환 박사는 “글로벌 제약산업 대비 국내 제약산업은 1.6% 정도의 규모로 매우 낮은 수준” 이라고 지적하고, “제약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약의 혁신성에 대한 적절한 약가보상시스템 확보로 기업 투자를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토론자로 나선 박만식 상무는 제약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1,000억원 미만 제약사가 90%에 육박하는 영세적인 산업구조를 재편하지 않으면 글로벌 제약사에게 시장을 모두
부광약품은 일반의약품시장의 매출증대를 위하여 깊은통증 치료제 “타벡스겔”의 광고와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일반약시장에서 거대품목으로 집중육성 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인터넷을 통해 바이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동시에 ‘그것이 알고싶다’ ‘추적자’ 등으로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연기자 김상중씨를 모델로 한 TV CF를 제작하여 11월초부터 TV에 광고를 대대적으로 방영할 계획이다. 향후 일간지, 인터넷매체 및 POP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운동하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운동 후에 어깨결림, 무릎, 발목 등 아픔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매일 컴퓨터 앞에서 작업하는 직장인들, 집안일을 하는 주부들도 손목, 허리, 어깨 등의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타벡스겔은 항부종작용, 항염작용, 진통작용 등 3중 작용으로
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과장 이태원)는 11월 18일(일) 오전 9시부터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경희신장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 진행되는 연수강좌는 ‘당뇨병성 신질환 관리-Update Topics'을 주제로, 임상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문제를 논의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강좌는 총 4부로 나뉘어 ‘당뇨병성 신질환의 최신 지견’, '당뇨병성 신질환의 맞춤형 혈당 관리‘, ’당뇨병성 신질환의 Special Management', ‘당뇨병성 신질환: 외래에서 흔히 접하는 고민과 해결’을 주제로 진행된다. 연수강좌는 경희신장센터 홈페이지(www.kidneycenter.co.kr)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958-8200첨부 리플렛
10월 31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경북대학교병원 대강당(10층)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대구경북간지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간학회, 한국간재단에서 주관하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보건복지부, 대한의사협회에서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2010년 간의 날 제정된 이후 꾸준하게 시행되어 오는 간질환 퇴치를 위한 사업으로, 간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환경에서 소외되고 있는 불우한 분들을 위해 공개강좌와 동시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무료검진을 시행한다.무료검진(선착순 200명에 한함)은 혈액검사를 통하여 우리나라에 많은 간질환인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표지자 등을 일차로 검사하여 수진자의 간염여부를 확인해준다. 혈액 검사를 통하여 간염 바이러스 검사에서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오는 11월 3일(토) 서울시 광진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척추사랑 30년 기념 학술대회를 제13차 대한근골격레이저및고주파학회(IMLAS Korea)와 공동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들병원이 지난 30년간 척추 한 분야에만 집중해 전 세계 최소침습적 척추치료기술의 개발과 발전을 선도하며 이뤄낸 최신 척추치료법에 대한 가장 포괄적이고 오래된 연구 보고이다. 특히 대한근골격레이저및고주파학회(IMLAS Korea) 정기학술대회와 공동 개최로 라이브서저리(Live Surgery), 심포지엄 자유연제 등을 통해 척추뿐만 아니라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최신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광범위한 국제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현장에는 서울(청담, 김포공항, 강북), 부산(온천, 동래), 대구, 포항, 광주 등 전국 9개 네트워크 우리들병원 및 중국 상하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했던 사무실을 서울 종로구 종로 47번지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 빌딩 19층으로 이전하고, 금일(10월 29일)부터 이전한 사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한국다이이찌산쿄의 신규 사옥은 내근사원들을 위한 개인의 집중업무 또는 소그룹 활동을 할 수 있는 개인업무 부스를 설치하고, 영업부의 유연성 있는 근무형태에 맞도록 회의실을 늘리는 등 공간 효율을 더욱 높였다. 또한 화상회의시설을 보강해 본사 및 지역 사무소와의 긴밀한 회의 및 교육이 가능한 환경을 구현하였다.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은 “이번 사옥이전은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보다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며 “사옥이전을 계기로 한국다이이찌산쿄가 한층 더 성장하고, 기업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