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은 21일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과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동 공익사업 전개, 온·오프라인 홍보 및 행정 협력 등을 골자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봉사활동 ▲헌혈 캠페인 ▲건강증진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 우영환 이사장, 강상원 본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국제성모병원은 협약식 당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틈새돌봄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해 120만원 상당의 라면 조리기를 가좌청소년센터에 기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충청북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방희제)는 지난 22일, (재)충북여성재단 여성긴급전화1366 충북센터(센터장 임정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긴급전화1366을 통해 의뢰된 임신·출산 중이거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여성장애인에 대해 보건의료 사례관리 공백을 줄이고 의료자원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여성긴급전화1366을 통해 의뢰된 여성장애인 중 보건의료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연계체계 구축 ▲ 임신·출산 중이거나 출산 이후 여성장애인에 대한 모성보건 중심의 보건의료 사례관리 협력 ▲ 여성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상담·교육 및 의료자원 연계 ▲ 여성장애인의 장애 특성을 고려한 보건·의료 서비스 정보 제공 및 자문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강포럼(회장 여상환)은 지난 16일 오전 8시 화악산 법장사 주지 및 회주 관불스님(곽도영)을 연사로 초청, ‘불교의 혁신사상과 변천, 지금 왜 불교인가’라는 주제로 제 367회 한강포럼 강연회를 가졌다. 관불스님은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불교가 과학적이라는 점이 밝혀지고 있다며, 때문에 최근 불교교리에 심취하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해 회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가 지난달 31일,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소아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문화예술교육의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해 문화예술 정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교수는 2015년부터 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소아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효과성 연구와 리빙랩 기반 검증 연구를 진행해 왔다. 연구 과정에서는 뇌영상 기법을 도입하고, 체계적인 바이오마커 연구 프로토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이 아동의 인지·정서·사회성 변화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확인했으며, 이러한 변화가 뇌 신경망의 구조와 기능 변화와 연관돼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해 왔다. 김 교수는 2002년부터 서울의대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9년부터는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센터장과 중앙지원단장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 소아청소년 광역정신건강센터장, 한국자폐학회 회장,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국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부회장과 아시아태평양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조직위원장 및 차기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은 진단검사의학과를 기존 본관 2층에서 별관 3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21일 이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노후화된 검사 환경을 개선하고 증가하는 검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검사실 공간 확충과 시스템 고도화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면적은 기존 대비 45% 이상 확대됐으며 일반 검사와 응급 검사를 한 공간에서 수행할 수 있는 통합 검사 환경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최신 TLA(Total Laboratory Automation, 검사실 전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검사 자동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새롭게 구축된 TLA 시스템에는 자동생화학분석기와 자동면역분석기가 연동돼 간·신장·지질·전해질 등 장기 기능과 대사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부터 호르몬, 종양표지자, 감염성 질환, 면역 관련 검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검사가 가능하다. 향후 신규 검사 도입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 확장성도 함께 고려했다. 또한 검체 채취 이후에 자동 운반 시스템을 통한 혈청 분리와 검사 처방에 따른 검체 분주(하나의 검체를 여러 검사에 사용할 수 있도록 나누는 과정)가 이뤄지고, 운반 벨트를 따라 각 검사 장비로 이송돼 분석, 결과 검증과 전송, 검체 보관까지 일련의 과정이 연속적으로 진행된다. 병원은 TLA 시스템 도입과 통합 검사실 구축으로 응급 검사와 대량 검사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게 됐으며, 검사 과정 전반의 효율성 향상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검사 처리 시간 단축을 통해 진료 현장에 검사 결과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하고 환자의 대기 부담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진단검사의학과 조치현 과장은 “이번 확장 이전은 단순한 공간의 이동을 넘어 병원의 진단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라며 “정확하고 신속한 검사를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병원장 김종우)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팀(이상현 2년차 전공의)이 1월 16일(금)부터 이틀간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상현 전공의는 지도교수인 신경외과 유지욱 교수의 후교통동맥 거대동맥류 수술 증례를 발표했다. 후교통동맥 거대 동맥류는 해부학적으로 매우 까다로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어 수술 난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발표에서는 뇌 허혈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술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혈관문합술과 클립결찰술을 병행한 수술 전략을 소개했으며, 우수한 치료효과를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상현 전공의는 “지도교수님과 함께 진행한 연구가 학회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유지욱 교수는 “평소 난치성 뇌혈관 질환 연구에 꾸준히 매진해온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사례”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뇌혈관 수술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 주제는 ‘거대 후교통동맥 동맥류에서 내경동맥(C1) 차단술과 우회혈관 수술의 치료 효과’(ICA (C1) Trapping with High-flow bypass for a giant posterior Communicating Artery Aneurysm)다.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약사·간호사를 대상으로 오픈하우스 및 커리어 토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과 약국 중심의 전통적인 진로 선택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임상 업계로 커리어 확장을 고려하고 있는 약사·간호사들을 위해 기획됐다. 약사 대상 오픈하우스는 28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제이앤피메디 본사에서 진행된다. 박상미 임상운영본부장과 이재현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부사장이 연사로 참여하며, 커리어 토크에는 미국 약사 출신의 전략·투자 담당자, 글로벌 임상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약사 등 다양한 이력의 실무자들이 패널로 나선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약학적 전문성이 임상 운영 및 전략, 서비스 기획 등의 분야로 어떻게 확장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제 사례와 임상 업계에서 약사의 실질적 수행 역할에 대한 다채로운 조언을 얻을 전망이다. 여기에, 제이앤피메디의 조직 문화와 업무 환경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오피스 투어와 CRA 직무 채용 설명회도 연이어 진행된다.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커리어 토크는 2월 3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간호사 면허 취득 후 CRA 및 CRC 직무를 경험한 재직자들이 토크쇼를 이끌며, 디지털 기반의 임상 운영 환경에서의 업무 방식 및 커리어 성장 과정을 소개한다. 이들은 간호사로서의 전문 지식과 데이터 중심의 임상 경험을 글로벌 가이드라인과 결합해 임상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노하우에 대해서도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본 행사에서도 실무자 커리어 토크에 이어 채용 설명회가 진행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가 19일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일일 명예 구청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고동현 병원장은 인천 서구청을 방문해 강범석 구청장과 함께 일일 구청장 위촉식을 가졌다. 고동현 원장은 서구의 현안에 대해 살펴보는 일일 보고를 시작으로 구청장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의 특별회비 전달식에 참여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뜻을 함께했다. 또 고동현 원장은 강범석 구청장과 함께 민원봉사과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원 업무를 체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고동현 원장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축된 ‘악취&미세먼지 통합 관제센터’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폈다. 마지막으로 양 기관장은 인천 서구보건소를 방문해 지역 보건 현황을 점검하고, 공공보건과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논의했다. 또한 보건소 내 국제성모병원에서 위탁운영하는 인천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일일 구청장 체험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직접 살펴볼 수 있었고,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강범석 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서구청과 함께 공공보건 및 의료 수준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일일 구청장으로서 직접 현장을 살피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가져주신 고동현 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서구를 만들기 위한 정책과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학교법인 성인학원(호남대학교) 박상건 이사장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7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0일 오전 9시30분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심중식 사무국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옥자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와 성인학원(호남대학교) 박상건 이사장 부부, 황용선 사무국장, 김용팔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으로 성인학원 가족이 전남대병원을 위해 쾌척한 누적 후원금은 총 1억원에 달하게 됐다. 성인학원 가족과 전남대병원 발전후원회의 인연은 지난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당시 모친인 고(故) 이화성 박사의 이름으로 병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하며 생명 존중과 공공의료 발전에 대한 뜻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연말, 부친인 고(故) 박기인 성인학원 설립자 겸 명예이사장이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됐고, 당시 정성 어린 진료를 펼친 의료진과 병원 측의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은 박 이사장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에 7000만 원을 추가로 기탁하게 된 것이다. 박상건 이사장은 광주 송원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기업 경영과 교육 행정을 아우르며 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현재 ㈜씨아이하우징과 ㈜에스시아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대학법인협의회 이사로서 고등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환원이라는 법인의 설립 정신을 의료 영역으로까지 확장하며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상건 이사장은 “부모님께서 평소 강조하셨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헌신이라는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특히 부친께서 전남대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하시는 과정을 지켜보며 우리 지역 거점 병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고, 이번 후원금이 의료진의 연구와 병원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신 원장은 “대를 이어 전해지는 성인학원 가족의 고귀한 나눔은 전남대병원 모든 구성원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준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민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으로 도약하는 데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여성병원(원장 차동현)은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부부가 지난 6일 어여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럭키는 “많은 축하 감사하다” 또한 “주치의 박희진 교수님께서 많이 신경 써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박희진 교수는 “건강하게 출산한 것을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차여성병원은 저출산 시대에도 24시간 전문의 분만시스템을 구축하며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운영중인 병원이다. 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산모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위브링(WeBring)이 2025년 광운대학교 국제교육원 어학연수생 대상 문화체험 프로그램 연간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 행사 중심의 문화체험이 아니라, 유학생이 한국 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정주(定住) 지원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됐다. 위브링은 연간 운영을 통해 유학생들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학의 운영 효율성과 관리 시스템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2025년 광운대학교 국제교육원과 함께 운영된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유학생 대상 활동을 넘어, 대학이 필요로 하는 운영 요소를 체계화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위브링은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안전관리·학생 커뮤니케이션까지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유학생 참여 경험을 높이는 동시에 대학 측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집중했다.
푸드테크 기업 조인앤조인의 브랜드 널담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매출 규모를 전년 대비 2배 이상 키우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널담은 2025년 연간 총 매출액이 33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04% 증가한 수치로, 불과 1년 만에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푸드테크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성장의 핵심 요인으로는 ▲고물가 시대 '식사빵' 트렌드 적중 ▲자체 R&D 및 생산 인프라를 통한 품질 경쟁력 ▲온·오프라인 채널의 균형 잡힌 성장이 맞물려 만들어낸 결과다. 널담은 고물가 기조 장기화로 외식 부담을 줄이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점에 주목, 영양가 있는 한 끼를 대체할 수 있는 '식사빵' 라인업을 강화했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맞물려, 다이어터 및 유지어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매출이 수직 상승했다. 특히, 꾸준한 스테디셀러로 매출을 받쳐주는 '뚱카롱'과 '베이글·쿠키류'에 이어, 최근 새롭게 선보인 고단백·저당 라인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크림빵 ▲바게트 ▲슬랩 등 칼로리와 당류 걱정을 덜고 단백질 함량을 높인 신제품들이 연달아 히트하며 카테고리 확장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널담은 이러한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매출 목표를 800억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글로벌 시장 확장'을 최우선 경영 과제로 삼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전사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섰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사 밸류체인을 통합 관리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 직책을 신설하고, 박진선 마케팅&사업개발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제조 및 품질 경쟁력을 확보코자 이상윤 前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술지원센터장을 L HOUSE 공장장 겸 Bio연구본부장으로, 이범한 한미약품 QA그룹장을 QE(Quality Excellence) 실장으로 신규 영입했다. 이번 인사는 백신 개발과 상업 생산, 글로벌 협력이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작동하는 ‘통합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기 위해 단행됐다
창작집단걸음이 제작한 연극 <아르센(Arsene)>이 오는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아르센 뤼팽은 프랑스 작가 모리스 르블랑(Maurice Leblanc)의 대표작으로, 1907년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시리즈이다. 이번 공연은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이라는 고전적 캐릭터를 모티브 삼되, 익숙한 영웅담 대신 대서양 한 가운데를 항해하는 배에서 벌어지는 폐쇄적 추리극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을 배에 실어 올리는 몰입형 공간 연출 <아르센>은 무대 전체를 프로방스 호의 선두로 설계해, 관객이 객석이 아니라 실제 갑판 위에 승선한 듯한 체험적 공간을 구현한다. 또, 영상을 활용하여 무대라는 한정적인 공간에서도 배의 동선, 시간의 경과가 입체적으로 드러나도록 구성하였다.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조명, 경보음, 비상등의 간헐적 리듬이 서스펜스를 극대화하며, 특히 작품 중반부의 비상 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핵심 사건 장면은 작품 전체의 긴장 구조를 정점으로 끌어올리는 경정적 순간으로 평가된다. 아르센 뤼팽 5부작의 서문 <아르센>은 창작집단걸음이 준비중인 아르센 뤼팽 5부작 프로젝트의 첫번째 시리즈로, 이후 이어질 연작의 서문이 되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고전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재현하기보다, 뤼팽이라는 이름이 만들어내는 공포, 오해, 긴장감을 중심에 두고 이후 작품에서 확장될 세계관의 축을 미리 예열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아르센>은 단독 작품으로도 완결성을 갖추면서, 동시에 후속작에 대한 ‘연작형 미스터리 극’으로서의 매력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연출을 맡은 박유영은 “<아르센>은 겉으로 드러나는 이미지로 타인을 판단하고 규정해버리는 사회의 시선을 정면으로 드러내는 작품으로 관객들이 인물들의 오해와 왜곡을 따라가며, 우리가 일상 속에서 얼마나 쉽게 타인을 단정하는지 돌아보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20일, 단빛재단(이사장 신희영)이 방학이 되면 끼니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1월 대한적십자사와 단빛재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황금도시락’ 사업에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식사 지원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세대를 선정해 겨울방학 동안 도시락과 밑반찬, 밀박스 형태의 식사를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