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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낭 용종, 담낭암으로 이어질 위험 요소 5가지

크기 10mm 이상,단일 용종,목이 없는 납작한 형태(무경성 용종),빠르게 성장하는 경우,담석 동반

담낭(쓸개)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담낭 용종’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담낭 용종은 비교적 흔한 소견이지만, 일부는 담낭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 종양성 용종, 진행되면 담낭암으로 이어질 수 있어담낭 용종은 담낭 벽에서 안쪽으로 돌출된 혹을 말한다. 대부분은 콜레스테롤이 쌓여 생기는 콜레스테롤 용종으로 양성 병변이다. 하지만 일부는 종양성 용종이며, 이 중 대표적인 것이 선종이다. 선종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담낭암은 담낭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선종에서 진행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조기에 발견되면 수술적 절제가 반드시 필요하며, 진행된 경우에는 항암치료 등을 병행하게 된다. 또한 발견이 늦기 때문에 예후가 그리 좋지는 않다. ▲크기 10mm 이상 ▲단일 용종 ▲목이 없는 납작한 형태(무경성 용종) ▲빠르게 성장하는 경우 ▲담석을 동반한 경우 등은 담낭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복부초음파로 진단내려담낭암 조기 발견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검사는 복부 초음파다. 비교적 간편하고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어 정기검진에서 널리 활용된다. 암이 의심되는 경우, CT나 MRI 검사를 추가로 시행해 보다 정밀한 평가를 진행한다. 결국 정기적인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담낭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조기 진단의 핵심이다. 담낭암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개인이 관리할 수 있는 ‘환경적 요인’에 주목해야 한다. 담석 및 담낭 용종이 있다면 정기적으로 추적관찰하고, 필요 시 적절한 시기에 수술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민물고기, 생식으로 인한 간흡충증 감염 역시 담낭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금연, 적절한 체중 유지, 균형 잡힌 건강한 식습관은 필수다. 만일, 췌담관 합류 이상이나 담도 낭종 같은 선천적 기형,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담도계 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인천세종병원 외과 김광현 과장은 “담낭 용종의 크기가 10mm 이상이거나 악성이 의심되는 경우, 혹은 담석을 동반한 경우에는 담낭절제술이 치료 원칙”이라며, “반면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초기 3~6개월 간격으로 추적 관찰을 시행하며, 변화가 없으면 1년 단위로 정기 검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어 “담낭 질환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수술 시기 결정은 반드시 전문의 상담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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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2025 상주 작곡가: 손다혜·홍민웅’ 공연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관현악시리즈Ⅲ ‘2025 상주 작곡가: 손다혜·홍민웅’(이하 ‘2025 상주 작곡가’)을 3월 20일(금)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2025년 상주 작곡가로 선정된 손다혜·홍민웅과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지난 1년간 호흡하며 빚어낸 결실을 발표하는 자리로, 두 작곡가의 신작과 대표작을 동시에 선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 제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악관현악 분야 최초로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최고 작곡가들이 악단과 밀도 있는 소통을 통해 완성도 높은 국악관현악 창작곡을 발표해 왔다. 김성국(2016년 상주 작곡가)의 ‘영원한 왕국’과 최지혜(2017-2018 시즌 상주 작곡가)의 ‘감정의 집’이 대표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국악관현악 주요 레퍼토리로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25년 창단 30주년을 맞아 8년 만에 상주 작곡가 제도를 부활시켰다. 이번에 선정된 작곡가는 한국 창작음악의 차세대 대표 작곡가로 주목받는 손다혜와 홍민웅이다. 손다혜는 창극·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천후로 활약 중인 작곡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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