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의 건강 관리 전문 브랜드 신신HL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 등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을 선물하는 ‘고마운 마음을 전하세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 제품은 프리미엄 식물성 오메가-3 ‘파이코메가’ 및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U’와 함께 신제품인 관절 및 연골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MSM플러스’, 뼈 건강을 위한 ‘코랄칼슘PGA플러스’, 수면 건강을 위한 ‘수면건강락티움플러스’ 등을 포함한 총 5종이다.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개복 및 복강경 수술에 사용하는 바이폴라 에너지 (Advanced bipolar energy) 수술장비인 ‘파워씰(POWERSEAL)’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들은 개복 수술에 사용하는 제품 1종(PS-0523CJDA)과 복강경 수술용 제품 2종(PS-0537CJDA, PS-0544CJDA)으로 출시됐다. 모두 외과, 흉부외과, 부인과, 비뇨기과 등 외과 수술 시에 사용되는 수술장비로 바이폴라 에너지를 이용해 혈관 결찰, 응고 및 절개하기 위해 사용된다. 또한 응고 과정 동안 조직 및 혈관 상태 모니터링을 통해 조직 상태에 맞게 에너지 출력이 가능해 조직 손상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특히 선단부에 있는 집게(Jaw)가 양쪽으로 벌어지도록 설계되어 혈관 결찰뿐 아니라 조직을 잡거나 박리하는 용도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수술 중 다른 수술 장비로의 교체 시간이 절감되어 수술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와 더불어, 핸들 그립부가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되어 적은 힘으로 집게를 조작할 수 있다. 혈관 결찰 및 응고에 뛰어난 바이폴라 에너지를 사용하는 이번 신제품은 두
지놈오피니언(대표 고영일)이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과 유전자 변이 조합을 통한 한국인 맞춤형 심혈관질환 발생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3월 28일 심혈관대사질환 분야 SCI 국제학술지인 동맥경화지(Atherosclerosis) 온라인에 게재됐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질병 및 사망원인의 하나이며, 국내에서도 주요 사망원인 중 암 다음인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 따라서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요인을 조기에 관리하여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3 이에 따라 일찍이 여러 심혈관질환 예측모델이 개발되어 활용되어 왔지만, 주로 서양인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뤄져 한국인 맞춤형 모델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지놈오피니언과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최초로 한국인 대상 선천적 심혈관질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4만명 이상의 한국인 유전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만의 선천적 위험을 유전자 검사로 측정하고 대사질환 고위험군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개발했으며, 예측 모델의 유용성은 독립적인 전향적 한국인 코호트에서 검증됐다. 연구 결과에서 주목할 점은 프래밍험 위험 점수로 찾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68명, 사망자는 1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243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339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4,37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929,564명(해외유입 31,828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6,614명(19.3%)이며, 18세 이하는 7,723명(22.5%)이다. 4월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339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82,294.3명), 수도권에서 15,475명(45.1%) 비수도권에서는 18,864명(54.9%)이 발생하였다.
사진기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하는 ‘망막(網膜)’은 눈으로 들어온 빛을 전기신호로 바꿔 뇌로 전달한다. ‘망막색소변성증’은 이 망막에 색소가 쌓이면서 망막의 기능이 소실되는 유전성 희귀난치성질환이다. 전세계적으로 약 5000명 당 1명 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은 시각 세포가 손상되면서 점차 시야가 좁아지며 끝내 시력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초기 대표적인 증상은 야맹증이다. 갑자기 어두운 곳에 들어갔을 때 적응을 잘못하거나, 해 질 무렵 외출할 때 문제가 발생하고, 어두운 실내에서의 생활이 어려워진다. 또 병이 진행되면서 점차 양안의 시야가 좁아져 작은 망원경을 통해 보는 것처럼 느끼게 되고(터널시야), 시야가 희미해지며 글을 읽지 못하거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이지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안과 교수는 “망막색소변성증은 시각 세포의 구조와 기능을 담당하는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겨 발생하는 유전성 망막질환으로, 20가지가 넘는 유전성 망막질환 중 가장 흔하게 나타난다”며 “사람마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나 진행속도는 다르지만 보통 20세 이전에 야맹증이 시작되고, 이후 수십 년에 걸쳐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백남종) 공공의료본부는 병원의 지난 2021년 1년간의 공공의료사업 활동에 대한 내용을 담은 연간 보고서(Annual Report)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공보건의료’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및 보건의료기관이 지역·계층·분야에 관계없이 국민의 보편적 의료 이용을 보장하고 건강을 보호·증진하는 활동을 뜻하는 단어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권역 내 공공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연간보고서에 의하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021년 공공의료사업과 의료사회사업, 나눔사업 등을 위해 약 153억 원을 투입해 권역 내 더 많은 환자들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노력했으며, 특히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한 권역 감염병 대응 실무자 교육을 비롯한 감염병 현장대응 능력과,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국가적 의료 재난 상황에서 컨트롤 타워 역할에 충실했다. 그밖에도 공공의료본부 내 8개 센터, 2개 지원단, 3개 팀은 유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저소득 노인 및 장애환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집으로 프로젝트’를 비롯한 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1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비만율은 38.3%로 전년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다보니 집에서 운동하는 홈트레이닝이나 식이조절용 밀키트 등이 유행하며 저마다의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충분한 운동과 식이요법 등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일정기간 다이어트 노력에도 체중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내분비계 질환인 쿠싱증후군(Cushing Syndrome)을 의심해봐야 한다. 신체 내‧외부 요인으로 인한 코르티솔 과다 분비가 원인 쿠싱증후군은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코르티솔(당질 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이 과다 노출되면서 발생되는 내분비 질환이다.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돼 신체를 안정시키는 역할을 하지만 지나치면 비만이나 당뇨병, 고혈압 등의 질병을 유발한다. 쿠싱증후군의 원인은 대부분 신체 외부에서 요인을 찾을 수 있는 외인성으로, 스테로이드 성분의 약물을 과다 복용했을 때 주로 발생한다. 반대로 신체 내 질병으로 발생하는 내인성 요인도 있는데, 부신에 생긴 종양이나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부신피질자극
경남제약스퀘어는 자사가 준비하고 있는 바이 투 언(Buy to Earn, B2E) 형식의 신 유통플랫폼이 마무리 작업 중으로 5월 초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PFP NFT 완판 및 자체적으로 발행한 레몬코인이 글로벌 거래소 MEXC에 상장되는 등 사업생태계 구성을 완료하면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제약스퀘어가 준비하고 있는 유통플랫폼은 ‘바이 투 언(Buy to Earn, B2E)’ 형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고 소비자들의 구매 및 활동 보상은 NFT로 지급해 쇼핑을 하면서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유통플랫폼이다. 경남제약스퀘어는 우선적으로 모회사 경남제약의 대표 제품인 '레모나'를 활용해 B2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자사 제품과 마스크 판매 및 타사 제품도 함께 판매 예정이다. 또한 모회사 경남제약이 우선적으로 확보한 대형마트와 드럭스토어, 약국 등 1만 2천여곳의 거래처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오프라인으로도 생태계를 넓혀 글로벌 신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몇 년 동안 가상재산과 NFT는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 전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국내 최초 겔 타입 록소프로펜 진통소염제 ‘록소앤겔’의 TV광고 모델로 배우 남궁민을 발탁했다. 남궁민은 지난해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열연하며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것은 물론,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친근한 모습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성제약은 이러한 점이 겔 제형의 프리미엄 록소프로펜 소염진통제 ‘록소앤겔’을 ‘국민의 겔’로 소개하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TV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동성제약은 다양한 통증 중에서도 운동선수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엘보우 통증’에 초점을 맞췄다. 엘보우 통증은 팔과 손목을 쓰는 동작에서 발생하는 팔꿈치 통증을 일컫는다. 최근 골프 인구가 급증하며 특히 팔꿈치 바깥쪽 통증인 ‘골프 엘보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팔꿈치 안쪽 통증인 ‘테니스 엘보우’는 평소 반복적인 동작을 취하는 주부에게도 빈번하게 나타난다.
홈키파∙홈매트가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제로라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전자모기향 ‘홈매트 홈솔루션 제로’와 바람으로 작동하는 신개념 모기살충제 ‘홈키파 3D홈네트 제로’ 두 종류다. 홈키파∙홈매트 ‘제로라인’은 살충효과는 유지하면서 유해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제품군이다. 살충제 구매 시 안전성과 효과를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제품으로, 출시 첫해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장에 안착했다. 이에 홈키파∙홈매트는 올해 프리미엄과 편리함을 강조한 신제품을 선보여 ‘제로라인’ 제품군을 5종으로 확대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