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9.7℃
  • 맑음서울 11.4℃
  • 맑음대전 13.8℃
  • 맑음대구 14.8℃
  • 맑음울산 10.6℃
  • 맑음광주 13.7℃
  • 맑음부산 12.0℃
  • 맑음고창 9.6℃
  • 구름많음제주 13.7℃
  • 맑음강화 5.6℃
  • 맑음보은 11.1℃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2.7℃
  • 맑음경주시 10.6℃
  • 맑음거제 11.2℃
기상청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 국제 경쟁력 제고 보건당국이 나선다.

식약청,에스케이케미칼,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엘지생명과학, 일양약품, 녹십자등과 TFT 운영 의견 나눠

식약청(청장 노연홍)은 바이오의약품 분야 국제 산업경쟁력 강화 위해지난해 2월 구성한'생물의약품 제조소 신축․이전 지원 TFT'을 바이오시밀러 분야로 확대하여 운영키로했다. 

이는 식약청에서 성공적으로 대처한 것으로 평가되는 ‘09년도 ‘신종플루 신속대응단’의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그간 5개 백신제조시설에 대하여 밀착 지원하던 행정서비스를 바이오시밀러 제조시설에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식약청은 지난 3월 24일 삼성전자 등 8개 바이오시밀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여 제조소 신축․이전 지원, GMP 기반 구축에 관한 자문 수요 등 의견을 수렴했다.  

TFT 운영 5개 백신 제조업체는 에스케이케미칼,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엘지생명과학, 일양약품, 녹십자
등이다. 

이에 따라 TFT은 조만간 ▲신청 업체별 실무작업팀 및 GMP 분야별 자문단 구성 ▲정보제공을 위한 심포지움 개최 등 TFT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이번 '생물의약품 제조소 신축․이전 지원 TFT' 확대 운영으로 국내 바이오시밀러 제조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식약청은 지난해 9월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지원을 위해 발족한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전략 기획단(Dynamic BIO)'내 산업지원분과를 통해 지속적으로 의견수렴을 해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관련기사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